치앙마이 한달살기1 치앙마이 - 싼티탐 맛집 태국 음식은 다 맛있다. 특히 북부 음식인 이싼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로 유명하다.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나름 단골 식당도 생겼다. 매일 "오늘 뭐 먹지?"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한다. 한 달여 동안 자주 갔던 싼티탐 맛집 싼티탐은 올드타운과 님만해민 중간즈음에 위치한 현지인 주거 지역. 물가가 저렴하여 가성비 높은 식당이 많다. 여행자들은 많이 찾지 않는 지역이지만 한달살기 숙소의 위치에 적합한 지역이다. 1. 족발국수집 숙소였던 드비앙(드비엥) 후문에 위치한 중국분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대표 메뉴에는 족발 국수, 족발 덮밥이 있다. 우리가 정말 정말 애정 하던 집 근처 식당 1위. 단돈 40밧에 족발 덮밥을 먹을 수 있다. 한국인을 알아보고 한글 메뉴를 건.. 2019. 8. 8. 이전 1 다음